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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 04.24

가사

“U R MY SPECIAL”

今際の際際で踊りましょう
이마와노 키와기와데 오도리마쇼-
최후의 순간에 춤을 추자

東京前線興の都
토-쿄- 젠센 쿄-노 미야코
도쿄 전선 유흥의 도시

往生際の際際で足掻きましょう
오-죠-기와노 키와기와데 아가키마쇼-
죽기 바로 직전까지 발버둥 치자

お行儀の悪い面も見せてよ
오교-기노 와루이 츠라모 미세테요
무례한 모습도 보여줘

“i luv u 6a6y” (I love you baby)

謳い続けましょう
우타이 츠즈케마쇼-
계속 노래하자

如何痴れ者も如何余所者も
돈나 시레모노모 돈나 요소모노모
어떤 어리석은 자나 이방인도

心燃える一挙手一投足
코코로 모에루 잇쿄슈잇토-소쿠
가슴이 뜨거워질 일거수일투족

走り出したらアンコントロール
하시리 다시타라 안콘토로-루
달리기 시작하면 제어할 수 없어

“U R MY SPECIAL”

無茶苦茶にしてくれないかい?
무챠쿠챠니 시테쿠레나이카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지 않을래?

一切を存分に喰らい尽くして
잇사이오 존분니 쿠라이 츠쿠시테
모든 걸 마음껏 먹어치우고

一生迷宮廻遊ランデブー
잇쇼- 메이큐- 카이유- 란데부
일생 미궁 회유 랑데부

眩暈がする程 “U R MY SPECIAL”
메마이가 스루호도 “U R MY SPECIAL”
어지러울 정도로 “U R MY SPECIAL”

有耶無耶な儘廻る世界
우야무야나 마마 마와루 세카이
흐지부지한 상태로 돌아가는 세계

No!No!No! そう冷静にはならないで
No!No!No! 소- 레-세-니와 나라나이데
No!No!No! 그렇게 냉정해지지는 마

一生迷宮廻遊ランデブー
잇쇼- 메이큐- 카이유- 란데부
평생 미궁을 돌고 도는 랑데부

誰が如何言おうと “U R MY SPECIAL”
다레가 도-이오-토 “U R MY SPECIAL”
누가 뭐라 하든 “U R MY SPECIAL”

“WE R SPECIAL”

“U R MY SPECIAL

土俵際の際際で堪えましょう
도효-기와노 키와기와데 코라에마쇼-
마지막 순간의 끄트머리에서 버텨보자

東京沿線大荒れ模様
토-쿄- 엔센 오오아레 모요-
도쿄 연선 파란의 징조

報道機関氣裸氣裸血走ります
호-도-키칸 기라기라 치바시리마스
언론은 눈을 번뜩이며 핏발이 서 있어

冷静と俯瞰は御法度です
레-세-토 후칸와 고핫토데스
냉정과 부감은 금지야

“get 1○st iπ 31” (Get lost in me)

自分を庇う言葉ばかりを
지분오 카바우 코토바 바카리오
자신을 감싸는 말만 하면서

いつまで言い聞かせるの?
이츠마데 이이키카세루노
언제까지 떠들 거야?

“get 1○st iπ 31” (Get lost in me)

生き様を悔いるなんて
이키자마오 쿠이루난떼
삶을 뉘우치라니

そんなの御免だわ
손나노 고멘다와
그런 건 사양할게

応答してよ其体温感じたいの
오-토-시테요 소노 타이온 칸지타이노
응답해줘 그 체온을 느끼고 싶어

低体温のフローが点けた青い炎
테-타이온노 후로가 츠케타 아오이 호노-
저체온의 흐름이 붙인 푸른 불꽃

ロマンティックに誤魔化さないで
로만팃쿠니 고마카사나이데
로맨틱하게 얼버무리지 말고

単刀直入に切り裂いて
탄토-쵸쿠뉴-니 키리사이테
단칼에 잘라내

熱っぽいラブソングには酔えないよもう
네츳포이 라부송구니와 요에나이요 모-
이제 뜨거운 러브송에는 취할 수 없어

“i luv u 6a6y”(I love you baby)

今際の際際で踊りましょう
이마와노 키와기와데 오도리마쇼-
최후의 순간에 춤을 추자

東京前線興の都
토-쿄- 젠센 쿄-노 미야코
도쿄 전선 유흥의 도시

往生際の際際で足掻きましょう
오-죠-기와노 키와기와데 아가키마쇼-
죽기 직전의 순간에 발버둥치자

お行儀の悪い“U R MY SPECIAL”
오교-기노 와루이 “U R MY SPECIAL”
버릇 없는 “U R MY SPECIAL”

無茶苦茶にしてくれないかい?
무챠쿠챠니 시테쿠레나이카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지 않을래?

未来を存分に喰らい尽くして
미라이오 존분니 쿠라이 츠쿠시테
미래를 마음껏 먹어치우고

一生迷宮廻遊ランデブー
잇쇼- 메이큐- 카이유- 란데부
일생 미궁 회유 랑데부

眩暈がする程“U R MY SPECIAL”
메마이가 스루호도 “U R MY SPECIAL”
아찔할 정도로 “U R MY SPECIAL”

有耶無耶な儘廻る世界
우야무야나 마마 마와루 세카이
흐지부지한 채로 돌아가는 세계

No!No!No! そう冷静にはならないで
No!No!No! 소- 레-세-니와 나라나이데
No!No!No! 그렇게 냉정해지지는 마

一生迷宮廻遊ランデブー
잇쇼- 메이큐- 카이유- 란데부
평생 미궁을 돌고 도는 랑데부

誰が如何言おうと “U R MY SPECIAL”
다레가 도-이오-토 “U R MY SPECIAL”
누가 뭐라 하든 “U R MY SPECIAL”

“WE R SPECIAL”

冷静にはならないで
레-세-니와 나라나이데
냉정해지지는 마

“WE R SPECIAL”

あなたはそのままで
아나타와 소노 마마데
당신은 있는 그대로

“WE R SPECIAL”


どこまでも特別よ
도코마데모 토쿠베츠요
너무나도 특별해

“WE R SPECIAL”

誰が如何言おうと
다레가 도- 이오-토
누가 뭐라 하든

“U R MY SPECIAL”

미쌍블

미쌍블


관리자미터

11:08 / 01.27

가사

どんな風景その目に映した
돈나 후-케이 소노 메니 우츠시타
어떤 풍경, 그 눈에 비쳤나



星が灯った最後の瞬き
호시가 토못타 사이고노 마바타키
별이 빛난 최후의 눈 깜빡임



諦観, それも今となりゃ野暮か
테이칸 소레모 이마토 나랴 야보카
체관, 그것도 이젠 세상물정에 맞지 않는가



夜は暗い 誰も明かりを持たねば
요루와 쿠라이 다레모 아카리오 모타네바
밤은 어두워, 아무도 불빛을 가지지 않으면









誰も知らない 名付けられない
다레모 시라나이 나즈케라레나이
아무도 알 수 없어, 이름을 붙일 수 없는



僕らの火花が 少し照らしたのは
보쿠라노 히바나가 스코시 테라시타노와
우리들의 불꽃이 살짝 비춘 것은



干からびた土 焦げた瓦礫
히카라비타 츠치 코게타 가레키
바짝 메마른 흙, 그을린 잔해



確かに笑った君の日々
타시카니 와랏타 키미노 히비
분명 웃고 있었던 너의 나날들









境界線の向こう側で 忘れさられ
쿄-카이센노 무코-가와데 와스레사라레
경계선의 너머에서 잊혀지고



終わる定め そう知りながら
오와루 사다메 소- 시리나가라
끝날 운명임을 알면서도



屈服することを許さぬあの声は
쿳푸쿠스루 코토오 유루사누 아노 코에와
굴복하는 걸 허락하지 않는 그 목소리는



かつての戦友か 己の心か
카츠테노 센유-카 오노레노 코코로카
과거의 전우인가, 자기 자신의 마음인가



存在意義はいつだって自分以外
손자이 이기와 이츠닷테 지분이가이
존재 의의는 언제라도 자신 이외,



例えば君 その声だけ
타토에바 키미 소노 코에다케
예를 들자면 너, 그 목소리만이



届く距離ならば 微かに灯る火を
토도쿠 쿄리나라바 카스카니 토모루 히오
닿는 거리라면 희미하게 켜지는 불빛을



僕は希望だって呼べる気がしたんだ
보쿠와 키보-닷테 요베루 키가 시탄다
나는 희망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こんな風景見たくはなかった
콘나 후-케이 미타쿠와 나캇타
이런 풍경, 보고 싶지는 않았어



泣いた声を塞いだ泣き声
나이타 코에오 후사이다 나키고에
울먹임을 틀어막은 울음소리



「向こうは怖い」とでかい声がして
무코-와 코와이토 데카이 코에가 시테
「저쪽은 위험해」 라고 큰 소리가 들려서



それが伝播して残響が人を刺した
소레가 덴파시테 잔쿄-가 히토오 사시타
그것이 전파되고 잔향이 사람을 찔렀어









善良を粗暴へ容易く変える
젠료-오 소보오에 타야스쿠 카에루
선량함을 난폭함으로 쉽게 바꾸는



その一声は紛れない正義だ
소노 히토코에와 마기레나이 세이기다
그 한 마디는 틀림없는 정의야



惨い獣に姿を変えるのは
무고이 케다모노니 스가타오 카에루노와
비참한 짐승으로 탈바꿈하는 것은



いつの時代も守るため
이츠노 지다이모 마모루 타메
어느 시대더라도, 지키기 위해









境界線の向こう側で 打ちのめされて
쿄-카이센노 무코-가와데 우치노메사레테
경계선의 너머에서 때려눕혀지고



悲嘆に暮れて それでも尚
히탄니 쿠레테 소레데모 나오
비탄에 잠겨, 그런데도 여전히



自分偽ることを咎めるあの声は
지분 이츠와루 코토오 토가메루 아노 코에와
자신을 속이는 것을 비난하는 그 목소리는



故郷の残像か 己の心か
코쿄-노 잔조-카 오노레노 코코로카
고향의 잔상인가, 자기 자신의 마음인가



存在意義はいつだって自分以外
손자이 이기와 이츠닷테 지분이가이
존재 의의는 언제라도 자신 이외,



例えば君 その声だけ
타토에바 키미 소노 코에다케
예를 들자면 너, 그 목소리만이



届く距離ならば 微かに灯る火を
토도쿠 쿄리나라바 카스카니 토모루 히오
닿는 거리라면 희미하게 켜지는 불빛을



僕は希望だって呼べる気がしたんだ
보쿠와 키보-닷테 요베루 키가 시탄다
나는 희망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薄情な決断も 選び取った無謀も
하쿠죠-나 케츠단모 에라비톳타 무보-모
매정한 결단도, 고르고 고른 무모함도



屈した敗北も 妥協した選択肢も
쿳시타 하이보쿠모 다쿄-시타 센타쿠시모
굴복한 패배도, 타협된 선택지도,



こうならざるを得なかった
코-나라 자루오 에나캇타
이렇게 되지 않을 수 없었던



昨日を恨むから 次こそ選ぶんだ
키노-오 우라무카라 츠기코소 에라분다
어제를 원망하니까 다음에야말로 고르는 거야



僕が許せる僕を 今日を
보쿠가 유루세루 보쿠오 쿄-오
내가 용서할 수 있는 나를, 오늘을...









境界線の向こう側で 足掻く人々
쿄-카이센노 무코-가와데 아가쿠 히토비토
경계선 너머에서 발버둥치는 사람들,



嘆く人々 目にしながら
나게쿠 히토비토 메니 시나가라
한탄하는 사람들, 눈으로 보면서



沈黙することを選択するならば
친모쿠스루 코토오 센타쿠스루나라바
침묵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僕らは共犯者 人たりえたのか
보쿠라와 쿄-한샤 히토타리 에타노카
우리들은 공범자,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存在価値はいつだって自分の中
손자이카치와 이츠닷테 지분노 나카
존재 가치는 언제나 자신의 안에



個々に宿る銘々の色
코코니 야도루 메이메이노 이로
개개인에게 깃들어 있는 각자의 색을



胸に抱いたなら 微かに灯る火が
무네니 이다이타나라 카스카니 토모루 히가
가슴에 품는다면 희미하게 켜지는 불빛은



最後の星空と どこか似ていたんだ
사이고노 호시조라토 도코카 니테이탄다
마지막, 별들이 빛나던 밤하늘과 어딘가 비슷했어

쌍검데카

쌍검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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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 / 03.07

가사

紺碧の斜陽 染まる眼差し
콘페키노샤요- 소마루마나자시
감청색 석양 물드는 눈빛

揺らいでくる 誓いの向こうへ 走った
유라이데쿠루 치카이노무코-에 하싯타
흔들리는 맹세 그 너머를 향해 달렸어

過ぎ去りし日々を 夢見がちだった願いは 深海へ眠って
스기사리시히비오 유메미가치닷타네가이와 신카이에네뭇테
지나간 날들을 꿈만 꾸던 소원은 심해에 잠들고

-

波に凍る手を 溶かす声がして 目醒める瞬間を感じてた
나미니코오루테오 토카스코에가시테 메자메루토키오칸지테타
파도에 얼어붙은 손을 녹이는 목소리가 들려 깨어나는 순간을 느꼈어

-

ここにきて 約束追って
코코니키테 야쿠소쿠옷테
이곳으로 와 약속을 뒤쫓아서

一度だけ 交わした息を賭して
이치도다케 카와시타이키오토오시테
단 한 번 나누었던 숨을 내걸고

浅葱る波を辿る 一縷に繋げたflow
아사기루나미오타도루 이치루니츠나게타flow
청록색 파도를 더듬어 한 가닥으로 이은 flow

鈍色の地平を裂いて
니비이로노치헤이오사이테
먹색 지평을 찢고서

-

夕立の枝垂れ 嗚咽も攫って
유-다치노시다레 오에츠모사랏테
소나기가 가지처럼 늘어져 흐느낌도 휩쓸어가고

辿る路も指標も無くて 叫んだ
타도루미치모시효-모나쿠테 사켄다
더듬어 갈 길도 지표도 없어서 소리쳤어

-

戦う事しか 今出来なくて 奇跡の種を探してた
타타카우코토시카 이마데키나쿠테 키세키노타네오사가시테타
싸우는 것 말고는 지금은 할 수 없어서 기적의 씨앗을 찾고 있었어

-

ここにいて 朽ち果てるなら
코코니이테 쿠치하테루나라
여기서 다 썩고 말 거라면

只一度でも 疑う言葉無いと
타다이치도데모 우타가우코토바나이토
그저 한 번이라도 의심의 말은 않겠다고

天霧る空に遠く 希望を託したflow
아마기루소라니토-쿠 키보-오타쿠시타 flow
흐려지는 하늘 멀리 희망을 맡긴 flow

鈍色の地平を裂いて
니비이로노치헤이오사이테
먹색 지평을 찢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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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01.02

가사

パッと見綺麗な幸福の偽装
얼추 보면 아름다워 보이는 행복의 위장

メッキが剥がれ落ちた
도금이 벗겨져 떨어졌어

一枚の薄皮隔てた先で
한 장의 얇은 막을 사이에 둔 그 앞에

グロいものがなんか呻いていた
징그러운 것이 뭐라 신음하고 있었어



人間の間に沈殿した
인간들 사이에 침전한

どす黒いものが暴発する日
시꺼먼 것이 폭발하는 날

それにずっと怯える僕達は
그것을 쭉 두려워하는 우리들은

緩慢な死の最中にあるみたいだ
완만한 죽음의 한복판에 있는 듯해



無力を呪う声と
무력함을 저주하는 목소리와

救いを祈る声が
구원을 기도하는 목소리가

混ざったような歌が聞こえる
섞인 듯한 노래가 들려



全て飲み込んでしまうように
모든 것을 삼켜버리듯이

進んでゆく聖者の行進
나아가는 성자의 행진

弱い僕らさえも赦して
나약한 우리들마저 용서하고는

連れ去ってしまう
끌고 가버려

破壊でもなく救済でもなく
파괴도 아니며 구제도 아닌

全てを均す聖者の行進
모든 것을 균등히 하는 성자의 행진

打ちのめされてしまった僕らの
두들겨 맞아 박살 난 우리들의

憂いを払ってくれ、なぁ
원한을 풀어줘, 응?



どうして僕たちの幸福の種は
어째서 우리들의 행복의 씨앗은

一向に芽吹かないの?
전혀 싹트질 않는 거야?

一体どれくらいの暗い闇の底で
도대체 얼마나 어두운 어둠 아래서

泣いてもがいて過ごしたらいい?
울고 발버둥 치며 살아야 하는 건데?



山積みの不幸の上に立つ
산처럼 쌓인 불행 위에 서

見せかけの理想、薄ら寒いね
눈 가리고 아웅인 이상, 오싹하네

平穏な日々は帰ってこない
평온한 나날은 돌아오지 않아

熱狂をもたらす僕らのマーチングバンド
열광을 가져오는 우리들의 마칭 밴드



産声を上げた日から
처음 울음소리를 낸 날부터

悲しみを知った日から
슬픔을 안 날부터

僕らは擦り切れていった
우리들은 닳아 해져갔어



無力を呪う声と
무력함을 저주하는 목소리와

救いを祈る声が
구원을 기도하는 목소리가

混ざったような歌が聞こえる
섞인 듯한 노래가 들려



全て飲み込んでしまうように
모든 것을 삼켜버리듯이

進んでゆく聖者の行進
나아가는 성자의 행진

弱い僕らさえも赦して
나약한 우리들마저 용서하고는

連れ去ってしまう
끌고 가버려

向かう先で待っているのが
향하는 곳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楽園だろうが地獄だろうが
낙원이든 지옥이든

このパレードは進み続けるだけ
이 퍼레이드는 나아갈 뿐

怒りや悲しみの歌を歌いながら
분노나 슬픔의 노래를 부르면서



跋扈する悪魔を踏み潰して
권력을 업고 날뛰는 악마를 짓밟아 뭉개고

震える心臓が止まってしまうまで
떨리는 심장이 멈춰버릴 때 까지

출처: LINK

쌍검데카

쌍검데카


관리자미터

13:07 / 01.27

가사

切っ先に映った君が 劈いて僕の願いは
킷사키니 우츳타 키미가 츤자이테 보쿠노 네가이와
칼끝에 비친 네가 찢어버리고 나의 소원은

 

さすらう秋の空
사스라우 아키노 소라
떠도는 가을 하늘

 

---

 

思うより強くはないその横顔に
오모우요리 츠요쿠와 나이 소노 요코가오니
생각보다 강하진 않은 그 옆모습에

 

僕はいつも近付けないでいる
보쿠와 이츠모 치카즈케나이데이루
나는 항상 다가가지 않고 있어

 

忘れたい思うほどにずっと忘れられない
와스레타이 오모우호도니 즛토 와스레라레나이
잊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계속 잊을 수 없어

 

刃向かった昨日は僕を刺す
하무캇타 키노오와 보쿠오 사스
칼날을 향한 어제는 나를 찔러

 

袖が触れた 夜明け前さ
소데가 후레타 요아케 마에사
소매가 닿았어 새벽 전이야

 

出逢う前にもう戻3れないな
데아우 마에니 모오 모도레나이나
만나기 전으로 이젠 돌아갈 수 없네

 

誰が為にも 花は咲くらん
다레가 타메니모 하나와 사쿠란
누구를 위해서라도 꽃은 피지 않아

 

この思い届かなくとも
코노 오모이 토도카나쿠토모
이 마음이 닿지 않더라도

 

愛なんかが 愛なんかで
아이난카가 아이난카데
사랑 따위가 사랑 따위로

 

涙のあとは消せないわ
나미다노 아토와 케사나이와
눈물 자국은 지울 수 없어

 

けどいつかは許せるなら
케도 이츠카와 유루세루나라
하지만 언젠가는 용서할 수 있다면

 

この切っ先に映した明日を
코노 킷사키니 우츠시타 아시타오
이 칼끝에 비친 내일을

 

銘々にさすらうは秋の空
메이메이니 사스라우와 아키노 소라
저마다 떠도는 건 가을 하늘

 

今真っ直ぐに貫いて君の
이마 맛스구니 츠라이테 키미노
지금 올곧게 관철하고 너의

 

思いが君を遠く連れて行くだろう
오모이가 키미오 토오쿠 츠레테유쿠다로오
마음이 너를 멀리 데려가겠지

 

覚えていたいの
오보에테 이타이노
기억하고 싶어

 

---

 

思うように動いてくれないこの掌に
오모우요오니 우고이테쿠레나이 코노 테노히라니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이 손바닥에

 

どんな意味を握らせれば
돈나 이미오 니기라세레바
어떤 의미를 쥐여줘야

 

償い許し繋ぎ迎えられるこの明け暮れ
츠구나이 유루시 츠나기 무카에라레루 코노 아케구레
속죄하고 용서하고 계속 맞이할 수 있을까 이 나날을

 

この心は朱く黒く濃く濃くまして鉄の味
코노 코코로와 아카쿠 쿠로쿠 코쿠 코쿠 마시테 테츠노 아지
이 마음은 붉게 검게 짙게 짙게 하물며 쇠의 맛

 

先を急げ涙は明日へと流れる河
사키오 이소게 나미다와 아스에토 나가레루 카와
발길을 재촉해 눈물은 내일로 흐르는 강

 

その行き先に宿した覚悟を
소노 이키사키니 야도시타 카쿠고오
그 행선지에 깃든 각오

 

黎明にさまようは人の性
레이메이니 사마요우와 히토노 사가
여명을 헤매는 것은 인간의 천성

 

言えない僕の虚ろ照らすのは
이에나이 보쿠노 우츠로 테라스노와
말 못 할 나의 공허함을 비추는 것은

 

愛おし朧 あの走馬灯
이토오시 오보로 아노 소우마토오
사랑스러운 아련함 저 주마등

 

嗚呼また埋まることのない不在の君思うばかりだ
아아 마타 우마루 코토노 나이 후자이노 키미 오모우 바카리다
아아 다시 메워지지 않는 부재의 너를 생각할 뿐이야

 

春よ、刃の要らぬ安らぎをまた奪い合えども
하루요 야이바노 이라누 야스라기오 마타 우바이아에도모
봄이여, 칼날이 필요 없는 평안을 다시 쟁탈하더라도

 

この切っ先に映した明日を
코노 킷사키니 우츠시타 아시타오
이 칼날에 비친 내일을

 

銘々にさすらうは秋の空
메이메이니 사스라우와 아키노 소라
저마다 떠도는 것은 가을 하늘

 

今真っさらに僕ら出逢うなら
이마 맛사라니 보쿠라 데아우나라
지금 새로이 우리가 만난다면

 

あの日のことは痛みは嘘は
아노 히노 코토와 이타미와 우소와
그날의 일은 아픔은 거짓은

 

すれ違う時のなか葬って
스레치가우 토키노 나카 호오뭇테
엇갈리는 시간 속 묻어두고

 

君が居ずとも今日が明けていく空
키미가 이즈토모 쿄오가 아케테유쿠 소라
네가 없더라도 오늘이 밝아가는 하늘

 

忘れられない人よ
와스레라레나이 히토요
잊을 수 없는 사람이여

 

さすらうは左様なら
사스라우와 사요오나라
떠돌이는 작별이야

미쌍블

미쌍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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